세가족이 사는 우리집에 캔들, 디퓨저, 포푸리 같은 방향제를 다쓰고있어요~사실 디퓨저나 포푸리는 화장실 같이 좁은 공간은 괜찮은데~ 거실은 디퓨저는 조금 부족해서한번씩 워머로 캔들을 켜요~근데 어린 아들이 신기해서 자꾸 만지려고 해서~혹시 뜨거워 다칠까봐 사용못한지 벌써 3년이네요ㅠㅠ코너는 넓은 공간에서도 잔향이 오래가고~무엇보다 어린이가 만져도 위험하지않아 너무 좋아요!저희는 TV 선반위에 올려두고 사용중입니다~집에 들어오면 거실에서부터 상큼한 향기가 나서~ 5살 아들이 "엄마 너무 예쁜 냄새가 나" 이렇게 말해주네요ㅎㅎ참고로 저는 OBLADI OBLADA 쓰고있는데봄이라 그런지 상큼한 향이 너무 맘에 들어요!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기 없을때도 집에있는 휴대폰 충전기로도 다 가능해서 좋아요~이런건 아직 5핀인 경우가 많아서ㅠ 그런건 불편했는데ㅠㅠ블랙 바디 사이에 로즈골드 색상도 고급스럽고무엇보다 모던한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완전 디자인 강추!!충전도 쉽고 발향도 잘되서 오래쓸 수 있을 것 같아요!